iTalkBB, 취업 박람회에서 큰 호응 얻어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가 지난 6월 28일 NOVA 커뮤니티 칼리지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열린 제 5회 북버지니아 취업 박람회에서 참가자들과 언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북버지니아 한인회와 워싱턴 중앙일보 등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2,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모여들어 그 어느해 보다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워싱턴 지역 정부와 관공서, 한.미 민간업체 30여개가 참가한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업체는 단연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였다. 행사장 입구에 자리잡은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의 부스에는 아침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모여들어 관심을 나타냈으며, 최근 한인사회에 진출한 iTalkBB 가정용 전화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잇따랐다.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의 다이앤 김 이사는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약 50여 명이 취업 박람회 현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했고, 3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iTalkBB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구인은 물론 회사 홍보 차원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둔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장을 취재한 각 한인 언론들도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 부스의 인기를 앞다투어 보도하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iTalk Global Communications, Inc.는 이번 취업 박람회의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