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크비비, KT 와 기술협정 맺고 통화품질 업그레이드!
인터넷 전화업체인 아이토크비비는 오늘, 미주지역에서 한국으로 거는 전화에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최대의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KT 와 정식으로 라우트 사용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이토크비비의 다이앤 김 이사는 “최근 한인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통화품질에 대한 기대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KT와의 라우트 사용 계약은 한인 고객들을 위한 아이토크비비의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 노력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다이앤 김 이사는 이어, “아이토크비비는 앞으로 단지 회선을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KT와 기술분야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제 아이토크비비는 통화품질 면에서 로컬, 장거리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거는 국제전화에 있어서도 미국내 그 어느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이토크비비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터넷 전화는 기존 유선 전화에 비해 통화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일부 소비자들의 우려가 불식되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도 지난 수년간 북미지역에서 쌓아온 아이토크비비의 인터넷 음성통신(VoIP) 기술력과 한국내 최고 수준의 통신서비스 업체 KT의 노하우와 통신 인프라가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토크비비는 안정된 통화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나아가 올 상반기 중에는 미 전국에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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