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크비비, 한인 축제서 인기 최고!

10/21/2009

9월과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다. 각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추석을 전후로 열리는 한인 축제에는 한가위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올해 아이토크비비는 LA와 뉴욕, 워싱턴 지역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모두 참가해 한인사회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려는 시도를 했다.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LA Korean Festival에서 아이토크비비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참가 업체들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아이토크비비 부스에는 나흘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다양한 경품이 걸린 행운의 바퀴 게임은 한인들 뿐만 아니라 타인종 들에게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현장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좋은 반응을 얻어 고객 유치면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

아이토크비비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 DC 메트로 지역에서 열린 KORUS 페스티벌에도 부스를 마련해 한인들에게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알렸으며, 작년에 이어 중앙일보가 주최한 장기자랑에 다이앤 김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0월 3일 열린 뉴욕 한인 축제에는 한국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맨하탄 중심가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 뉴요커들에게 아이토크비비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특히, 이날 다이앤 김 이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소고춤을 추는 어린이들과 함께 꽃차에 탑승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지은 대리는 직접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아이토크비비의 꽃차 행렬에 구경 나온 많은 한인들과 외국인들이 찬사를 보냈으며, 여기 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다이앤 김 이사는 “한인 축제에 참가하면서 아이토크비비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다이앤 김 이사는 이어, “고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상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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